[기사] MS, 윈도우7 2010년 1월 출시

Posted 2008. 6. 25. 10:22 by kbh96941

마소가 차기 윈도우 제품을 2010년 1월에 내놓는다고 했답니다.


비스타 생각보다 일찍 저무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아니면 XP가 너무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한 것인가..




Microsoft will ship Windows 7 sometime in or near Jan. 2010, according to a letter company senior vice president Bill Veghte sent to Microsoft customers Tuesday.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누7을 2010년 1월중 혹은 그 시기 즈음해서 내놓을 것이라고 화요일 수석 부사장인 Bill Beghte가 마이크로 소프트 고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혔다.



The letter, sent to enterprise and business customers, will eventually be publicly posted on Microsoft's Web site.
In the letter sent to "Windows Customers" and titled "An Update on the Windows Roadmap," Veghte said "our plan is to deliver Windows 7 approximately three years after the January 2007 general availability launch date of Windows Vista."


 이 편지는 엔터프라이즈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보내졌는데 곧 마이크로 소프트 웹 사이트에 올려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 편지는 "윈도우즈 고객들"에게 보내진 것이며 제목은 "윈도우즈 로드맵 업데이트"라고 되어 있으며 이 편지에서 Veghte가 말하길 "윈도우 7을 전하는 우리의 계획은 윈도우 비스타를 발표한 2007년 1월로부터 3년 후가 될 예정입니다" 라고 했다.



Veghte wrote, "You have told us you want a more regular, predictable Windows release schedule" and he said that was the impetus for setting the 2010 the ship date.



또 그는 "고객님들은 저희에게 좀 더 규칙적이고 예상 가능한 윈도우 개발 스케쥴을 원했었습니다." 라고 쓰면서 이것이 2010년 개발 계획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Vista has been slowly gaining steam, but is still drawing fire from critics who say it has not lived up to promises.



비스타는 점차 그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긴 하지만 비평가들로부터 아직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며 출시전의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Veghte went further in addressing customer concerns over application compatibility, which had been a problem shortly after Vista's release.


또한 Veghte는 비스타가 나왔을때 문제를 일으켰던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You've also let us know you don't want to face the kinds of incompatibility challenges with the next version of Windows you might have experienced early with Windows Vista. As a result, our approach with Windows 7 is to build off the same core architecture as Windows Vista so the investments you and our partners have made in Windows Vista will continue to pay off with Windows 7. Our goal is to ensure the migration process from Windows Vista to Windows 7 is straightforward."


"고객님들은 우리에게 비스타가 처음 나왔을시 마딱트렸던 호환성 문제가 차기 윈도우에서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우리의 윈도우7은 윈도우 비스타와 같은 핵심 설계를 따를 것이기에 윈도우 비스타에 투자해 주신 여러분들이 윈도우 7에서도 그 혜택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윈도우 비스타에서 윈도우7로의 전환이 매우 쉽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Veghte's discussion of Windows 7 was part of an effort to clarify the June 30 XP deadline that will see the operating system removed from retail shelves and OEM hardware, and to tout the virtues of Windows Vista. Veghte also thanked customers for their loyalty and support.



Veghte의 이러한 윈도우7에 대한 언급들은 6월 30일, 리테일 제품과 OEM에서의 XP 단종을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이며 윈도우 비스타의 구매를 더욱 부추기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Veghte는 또한 자신의 고객들에게 ms제품을 선택해 주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 센스도 보였다.
 



원본출처 : networkworld